
요즘 들어서 느끼는건데 서울의 하늘이 꽤 파랗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에서 올림픽 때문에 인공강우를 내리가 한다더니, 그 덕분인지...

눈부시게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비록 이렇게 전깃줄이 파란 하늘을 어지럽게 휘감고 있기도 하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날만큼 날씨가 덥긴 하지만...
그러고보면 얼마전 일본에 출장을 가게된 분을 만난 술자리에서,
도쿄의 파란 하늘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서울의 파란 하늘 역시 그에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기상청에 예보에 따르면 일주일 내내 날씨가 흐리려나 본데... 변화가 심한 요즘 날씨도 그렇고, 요즘 기상청이 자주 틀려서 말이 많으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파란 하늘이라면 밤에 별도 잘 보일까란 생각도 들지만, 밤에도 낮처럼 환한 서울의 야경을 생각할 때 별빛이 불빛에 가릴거 같단 생각도 듭니다. 서울의 밤에 별이 쏟아지는 것처럼 많다면 그것도 좋을텐데....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하루 불을 다 끄고 서울 하늘에 별을 보이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

ps. 그나저나, 전깃줄은 왜 이렇게 많은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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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서울의 불을 다 꺼서 별을 볼 수 있도록 하자, 이 아이디어 너무나 멋집니다.
딱 하룻밤만, 서울 시내의 모든 (자동차 전조등을 포함한) 전등을 꺼서 별을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룻밤은 너무 욕심이고, 단 한 시간 만이라도 멋질 거에요.
여름 휴가가 아직 2주나 남았네요.
동해안으로 별 보러 갈려구요. ^^;